안녕하세요. 30대 중반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.
10년을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면서 과장 직급도 달아봤지만, 아이를 출산하고 난 뒤에 아이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, 회사에 제가 출근하면 아이나 부모님께서 희생해야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.
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'저만의 일'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.
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회사에 퇴사를 통보했습니다.
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, 월급만큼 아니 월급보다 더 많이 벌고 싶은데 앞 날이 캄캄하지만, 이 블로그에 경제적자유를 위한 자기개발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.
월 1,000만원 벌기, 정말 가능한지 해보려고 해요!
2024년 모두가 반짝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.